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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소니 nw-a46hn 개봉기

안녕하세요. Nanashi입니다.


예전부터 dap를 사용하고 싶었던지라 dap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쌘딜을 하길래 이것저것 할인 다 해서 16만원 가량에 구매했습니다.



전면 박스입니다.


제품 렌더링, 주요 기능들, SONY 및 Walkman 로고가 적혀 있습니다.



박스 후면입니다.


교환, 환불 씰과 각종 인증마크, 제조일과 제조국가가 적혀있습니다.



겉 박스를 열어보면 또 하나의 박스가 나옵니다.


속포장된 종이의 제질이 그냥 마분지같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종이 좀 써주면 안되는건지 아쉽네요.


소니 제품을 살때 느낄 수 있는 소니 감성중 하나인 SONY로고가 중앙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았네요 ㅠㅠ)


속포장을 열어보면 워크맨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워크맨이 있는 층을 들어내면 IER-NW500NE 이어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워크맨 전용으로 노이즈 캔슬링이 가능한 이어폰이라고는 하지만, 5극 노이즈 캔슬링이 지원되는 3.5mm 이어폰잭이 있는 엑스페리아에서도 정상적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성품은 nw-a46 본체, IER-NW500NE 이어폰, 워크맨 전용 usb 케이블, 사용설명서, 간단 메뉴얼, 소니코리아 정품 보증서가 있습니다.


저 워크맨 전용 usb 독자 규격은 바꿔줄 생각도 없나봅니다. 2019년에 usb2.0 속도 밖에 안나오는 단자라니 말이 되나요.



워크맨 본체만 단독으로 찍어봤습니다.


스크린으로는 제 엑스페리아 xz2가 비치네요.



IER-NW500NE 이어폰만 단독으로 찍어봤습니다.


엑스페리아 번들 이어폰도 잃어버리고 wf-1000x로 연명하던 사람에게는 반가운 이어폰입니다.



전자기기는 항상 50%정도는 충전되어 있을거라는 고정관념과 함께 전원버튼을 눌렀습니다만 배터리가 없었습니다.


2018년 5월 생산분이라 그런지 배터리가 모조리 닳은 모양입니다.


배터리 수명도 좀 낮아진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급히 보조배터리를 가져와서 충전을 시도해보니 우측 상단에 조그마한 LED 불빛이 들어읍니다.


LED가 있다는건 몰랐는데 앙증맞은게 귀엽다고 느껴집니다.



조금 충전을 하니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왔습니다.


언어를 선택하라고 하네요.



마음은 일본어를 공부해야한다는 심정에 일본어를 하고싶지만 워크맨을 조작하는데 충분한 일본어 실력이 될까하는 의문이 들어서 한국어로 선택했습니다.



시간을 설정하라는데 1시간정도 사용하면서 설정한 시간을 볼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저건 왜 설정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초기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음악을 넣고 즐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