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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년 영재학교 2차 시험 추세 정리

오늘 KAIST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한과영은 대체적으로 문제의 난이도가 전년도에 비해 낮아졌습니다. 특히 과학이 쉬웠다고 합니다.
과학은 풀만했는데 수학이 쉬웠던 것 같진 않네요.
 
서울은 언제나 어려운게 오피셜이죠.
 
경기는 수학이 과학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낮았지만, 어려운건 마찬가지였습니다.
 
대구는 난이도 자체는 낮으나, 시간끄는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대전은 물리 지구과학파트는 할만 하고, 수학하고 생물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작년에 비해서 대폭 상승했다네요.
 
인천은 수학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고 합니다. 과학은 그럭저럭 풀만 했다네요.
 
세종도 인천과 문제가 같으니, 기초는 패스하고 창의심화가 어려웠다 합니다.
 
광주는 과학이 어렵고, 수학이 좀 쉽게 나왔다고 합니다.
 

 

주변에 영재고 시험 본 친구들 말을 토대로 작성하여, 주관적인 입장이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