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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Life!

본격(?) 일본 여행 & 성지순례기! with 청춘 돼지 시리즈 네번째 날 중 도쿄

이전 이야기를 안보신분들은 보시고 오세요!


첫날: https://blog.naver.com/3663269/221226559025


둘째날중 가마쿠라: https://blog.naver.com/3663269/221228313830


둘째날중 후지사와, 쇼난다이: https://blog.naver.com/3663269/221236918488


둘째날중 에노시마(1): https://blog.naver.com/3663269/221308255613


둘째날중 에노시마(2): https://blog.naver.com/3663269/221308923823


셋쨰날중 도쿄: http://shoko0410.tistory.com/2


시험기간이라 미루고 귀찮아서 미루고 글쓴지가 꽤 됐네요 ㅠ

이 글이 아마 성지순례 관련해선 마지막글 일까나요.

마지막에 갔던 곳 한번더 정리하고, 제가 찾은 성지 몇곳도 알려드려야겠어요.

그럼 귀차니즘으로 미뤄진 성지순례 이야기!(별거없지만) 시작합니다!



마지막날의 성지순례는 우에노에서 시작하여 우에노로 끝납니다.

1부 도쿄는 제가 지난 세번쨰 날에 간 곳과 우에노 공원이 끝이거든요. 

그렇다고 카에데가 간 편의점(나나미로 추정되는 알바생이 있었던)을 찾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릴 것 같고 시간이 남는 사람도 아닌지라 ㅠㅠ



그날 잠시 아침에 아키바 들려서 성지순례를 하고 왔는데 입장시간 맞춰서 오니 사람이 많더라고요.

수요일이기도 했고 동물원에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다행히도 표뽑고 그냥 들어가는거라 줄은 빠르게 소모되기는 무슨 한시간 기다렸습니다.
어찌어찌 고난끝에 입장! 
낭랑 15짤 군필여중생인 저는 중학생 요금(아마 200엔?)을 내고 들어갔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그리고 그분을 마지하게 됩니다.

(먹는데 열중하신 판다느님, 이쪽좀 봐주면 안될까요? 우히히....) 

판다 그렇습니다. (청춘돼지는 집 보는 여동생의 꿈을 꾸지 않는다, 331p)

판다 입니다!

카에데가 그렇게 좋아하는 판다입니다!

(판다만 주구장창 말할 수도 있다구요!)

대나무엔 영양분이 얼마 없어 판다는 매일 먹을 수 밖에 없다네요.

판다만 수십번 볼 수도 있었지만? 저는 동물원을 좀 돌다 나왔습니다.

사진을 못찍어논게 아쉽네요 ㅠ

이걸로 얼마 없는 제 성지순례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위치를 정리하고, 간단한 소감을 적을 생각인데 언제쯤 올라올지는 미지수라고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