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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GSMArena 엑스페리아 1 리뷰 정리

 

먼저 디스플레이입니다.

21:9 비율의 6.5인치 4K OLED HDR 패널 탑재.  HDR10, DCI P3, Illuminant D65 뿐만이 아니라 ITU-R BT2020m까지 지원합니다.

X1 for mobile 엔진을 탑재하여 높은 대비를 구현하였습니다. 소니 BRAVIA TV 라인에서 들어가는 기술을 넣은 것으로, 스트리밍 콘텐츠에서도 동작합니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전작대비 25% 높은 CPU성능, 40% 높은 GPU성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Wi-FI 6(802.11ax) 지원이 부족하며 X24LTE 모뎀을 잘 활용하지 못합니다.


3.5mm 이어폰잭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배터리는 3330mAh 용량을 탑재하였습니다.


6GB RAM과 64GB or 128GB 스토리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microSD카드를 사용하여 최대 512GB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USB 3.1 Type C, 블루투스 5.0, NFC또한 지원합니다.


카메라는 뒷면에 3개를 탑재햐였습니다. 일반, 망원, 초광각 렌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 모두 12MP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일반 렌즈는 모션아이 12MP (1/2.6" Exmor RS), 조리개값은 f/1.6(ISO 3200), 26mm 렌즈를 탑재, 망원 렌즈는 12MP(1/3.4") f/2.4,  52mm 렌즈를 탑재, 광각렌즈는 12MP (1/3.4"), 16mm 렌즈를 탑재하였습니다.

또한, 일반, 망원 카메라에 OIS를 탑재하였습니다.

소니의 카메라 담당부서인 "Alpha"와의 협력으로 BionZ X for mobile 이미지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몇가지 신기한 기능들을 구현해냅니다.

그중 하나로 Eye AF로, 피사체의 눈을 따라서 오토포커싱을 지원합니다.  사람까지의 거리를 알아내는건 당연하고, 특정 눈을 기억하여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도 한 사람에게 초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엑스페리아 xp에 들어갔던 피사체를 인식하여 오토포커싱 해주는 기능이랑 유사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대 10fpsm의 속도로 연속 촬영이 가능합니다.

RAW noise reduction기술도 탑재되어 압축된 사진대신 RAW 버전의 사진에서 노이즈를 줄입니다.


비디오 촬영에는 OIS를 지원하는 SteadyShot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디오 녹화 담당 부서인 "CineAlta"와의 협력으로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21:9 Cinema-Wide 비율 촬영이 가능하며, 3840 x 1640 또는 2520 x 1080 해상도로 23.98fps 촬영이 가능합니다.

ISO값이 50에서부터 1600(셔터스피드는 1/23.98 부터 1/1541.3)까지 변하는 가변 셔터스피드를 채택하였으며, 수동으로 ISO값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Look selector가 탑재되어 비디오 촬영시 색공간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s709-x, Strong / BU60 YE60, Bright / BU20 YE60, Soft / YE80, String / BU100, Cool / BU60 및 Deep / YE40가 포함이 됩니다.

Creator mode에서 디스플레이 색공간과 함께 전문적인 비디오 카메라 모니터와 비슷한 설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게임 런처라고 불리는 기능도 탑재되어, max-throttle 모드와 battery-minded 모드를 지원하여 최대로 성능을 발휘할지, 배터리를 아낄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알림과 같은 혼란을 방지하는 포커스 모드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디오 캡쳐 기능도 들어갔다합니다.